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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도 나도 등산 열풍, 등산 전 후 피부 관리 필수 2013-10-29 0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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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10월 29일 -- 가을은 누가 뭐래도 등산의 계절이다. 단풍으로 물 든 산을 즐기기 위해서다. 장소를 불문하고 좋은 산이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산을 찾는다. 그러나 등산을 하다가 장시간 피부를 햇볕에 노출시킬 경우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반드시 등산 전, 후 민감한 피부를 케어할 것을 권한다.

미리 예방하는 피부 트러블, 등산 전 피부 관리 방법

등산으로 인해 가장 쉽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바로 ‘색소질환’이다. 가을볕으로 인해 피부에 색소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등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피부 케어는 바로 자외선차단이라 할 수 있겠다.

청담BLS클리닉 김명남 원장은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에는 외출 30분 전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며 “또한 등산을 할 때에는 땀을 흘리기 때문에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고 말한다.

이어 김 원장은 “등산을 할 때에는 평소 일상생활을 할 때보다 몇 배 이상 강한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기 때문에 피부 보호를 위해서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는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겠다”며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한다.

등산 후 피부 어떻게 관리 하나

그렇다면 등산 후에는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워터프루프 타입의 자외선차단제와 바람으로 모래 등이 피부에 닿았을 확률이 높으므로 무엇보다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한다.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에 잔여물이 없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여성들의 경우 특히 등산 후 사우나를 즐기는 이들이 있다. 단시간 사우나를 하는 것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지만, 장시간 사우나를 즐길 경우 안면홍조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모공을 확장시켜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이에 등산 후에는 15분 정도의 목욕이나 사우나를 즐기는 것이 좋다.

또한 등산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피부를 지치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부 진정 후에는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청담BLS클리닉 김명남 원장은 “그러나 피부에 이미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라면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며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다가 피부 트러블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 것은 물론, 피부 노화 역시 앞당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가을철 등산을 즐기는 것은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즐길 경우 피부 건강에는 해가 될 수 있다. 이에 등산 전, 후 피부 관리를 통해서 피부까지 건강한 등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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