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최대 규모 7성급 지식산업센터 G7 내 지원상가 해나뜨레 청약 접수 중
2016년 05월 31일 --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자족기능을 담당할 동탄테크노밸리 내 31-1,2 블럭에 7성급 지식산업센터인 G7 지원상가인 해나뜨레가 상가청약을 받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최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0층, 연면적 89,786.22㎡ 규모 중 상가는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12,114.63㎡이다.
썬큰 테라스 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며 지하 1층은 전문식당가, 문구점, 스크린골프장·당구장 등 대형면적 운동시설, 패밀리레스토랑 등 지상 1층은 생활밀착형 매장, 금융기관, 훼미리레스토랑, 편의점, 안경점, 커피전문점, 부동산, 씨푸드, 햄버거·아이스크림 등 패스트푸드점, 편의시설 등이 권장 업종이다.
해나뜨레는 기존 지하 상가들의 단점으로 꼽히던 채광이나 환기 등을 보완해 지하 1층을 노출시켜 지하 환경을 개선했으며 유동이 가장 많은 주진입 출구에 광장을 계획하여 상가활성화를 꾀했으며 테마거리로 조성하여 외부인의 집객도를 높혔다.
최대 657대의 주차 수용능력을 갖췄으며 진입도로 삼거리에 입지로 최소 8천여명의 상주인원과 유동인구 20만명 인근 근무자들의 유입이 기대된다.
해나뜨레가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로 첨단기업이 집적된 거점으로 기업 활동과 지식기반제조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활발한 교통망을 구축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연계돼 삼성전자, 두산 중공업, 3M등 대기업이 들어서며 지역기업과 지구 내 첨단외투기업과의 비즈니스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탄 2신도시는 34조원에 달하는 삼성반도체 화성공장과 기흥공장에 투자해 관련 산업 종사자와 협력업체 근로자를 포함, 대략 20만명의 산업인구 및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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