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해결사 ‘에너지설계사’로 일자리 만든다

등록날짜 [ 2013년05월06일 17시12분 ]

서울시는 20~70세 다양한 연령의「서울에너지설계사」150명을 선발하여 ,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활동을 시작하기로 발표했다.

서울시는 서울에너지설계사를 통하여 2013년 5월부터 연말까지 중소기업, 빌딩, 상점, 교회, 학교 등 서울에너지 지킴이 사업에 투입하여 에너지 고민상담 등 궁금증 있는 곳 어디나 찾아가 서비스하는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하며,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절감요인을 발굴하여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자문하는 「서울에너지설계사」150명이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에너지설계사는 5월 7일까지 심화교육을 이수한 후 8개월간 중소기업, 빌딩, 상점, 학교, 교회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에너지 지킴이 사업에 투입된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교육과 시험, 보고서 작성 능력 평가 등을 통해 ‘서울에너지설계사’를 선발했다. 150명의 서울에너지설계사는 20~70대까지 남녀노소가 고르게 선발되었고, 40~50대가 70%를 차지하며 남성이 53%로 여성보다 약간 많다.

서울에너지설계사의 주요 업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