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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7년08월18일 11시3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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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18년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안전영향평가제도를 위한 '지하안전 기술자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하고자 하는 전문기관의 기술자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 및 환경조사 실무 등 지하안전영향평가에 필요한 소양 및 전문지식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지하안전 기술자 사전교육은 8월 28일부터 3개의 교육기관(건설기술교육원, 건설기술호남교육원, 건설산업교육원)에서 실시하며, '지하안전 기술자 사전교육'을 이수하고자 하는 기술자는 3개의 교육기관 중 어디에서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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