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청운부동산은 8일 잠실엘스아파트 33평(109㎡) 매매 물건이 나왔다고 밝혔다. 2014년 말에 준공되는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과 가까운 알짜 매물이다. 금액은 9억1천만원이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로열층이며 남향인 것이 장점이다.
같은 날 청운공인에는 잠실리센츠 109㎡ 전세 매물도 등장했다. 전세 보증금은 6억원으로 융자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청운공인 김명옥 실장은 “로열층이며 실내 확장 공사로 생활 공간이 넓다”고 설명했다.
7일에는 잠실엘스아파트 반전세 매물도 등장했다. 잠실엘스 25평형(84㎡)이며 보증금 3억5천만원에 월 임대료가 40만원이다. 청운공인 박근희 실장은 “잠실아파트 전세금이 이미 대치동 수준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전셋값 상승으로 반전세 매물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잠실엘스를 비롯한 송파구 잠실아파트 일대는 부동산대책 이후 가격 상승세에 있으며, 특히 종합운동장 신역세권 매물은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02-425-7222
